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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그 자체.
현실은 북적임 없는 평화로운 눈 속 여행이었다."
📍 여행 개요
- 여행지: 삿포로, 아사히카와, 오타루, 노보리베츠
- 기간: 6박 7일
- 이동수단: 기차 + 렌트카 + 도난버스
- 인원: 성인 2 + 아이 1
- 시즌: 한겨울 (폭설 시즌)
🛫 항공 & 입국 준비
- 비행시간: 인천 → 삿포로 약 3시간
- 유심 대신 eSIM 사용
- Visit Japan 웹 등록 필수
- 입국 수속 시간 단축
🚆 이동 방법 & 꿀팁
🎫 JR 후라노 패스
- 가격: 1인 약 8.5만 원
- 혜택: 홋카이도 전철 자유이용 (4일간)
- 5세 이하 무료 탑승
🚗 렌트카 이용 (아사히카와)
- 도요타 렌터카 한국어 지원
- 국제면허 + 여권 지참
- 보험+카시트 포함 하루 약 10만 원
- 폭설 시즌에도 주행 가능했지만 눈길 대비 필수
🏨 숙소
지역호텔가격(1박)특징
아사히카와 | 아마네 호텔 | 약 13만 원 | 노천탕 있음, 가성비 최고 |
삿포로 | 리솔 트리니티 | 약 13만 원 | 오도리 공원 앞, 목욕탕 있음 |
노보리베츠 | 타마노유 료칸 | 약 36만 원 | 프라이빗 온천 & 조식 석식 포함 |
🍱 추천 맛집
아사히카와
- 이온몰 내 로컬 일식당 – 굴튀김, 고등어구이 강추
- 다이코쿠야 – 양고기 전문점 (4시 30분 선착순 웨이팅 추천)
삿포로
- 텐동 맛집 – 눅눅하지만 바삭한 고급 튀김
- 우니동 전문점 – 고소하고 부드러운 성게알, 생선찜도 추천
- 야끼니꾸 – 담배 냄새 없는 고급 분위기 & 고기 퀄리티 우수
오타루
- 타케노 스시 – 예약 필수, 대뱃살+계란초밥 최고
- 르타오 카페 – 치즈케이크 & 커피 조합 추천
- 로카테이 – 버터샌드 인기, 유통기한 짧음 주의
🌨️ 주요 여행지 & 일정 요약
DAY 1~2: 아사히카와 + Biei 렌트카 투어
- 마일드세븐 언덕: 한적한 설원
- 크리스마스 트리 나무: 오전 11시 이전 도착 추천
- 흰수염 폭포: 온천수로 얼지 않는 장관
DAY 3: 아사히카와 동물원
- 펭귄 퍼레이드: 오전 11시, 강력 추천
- 북극곰, 하마 관람 가능
- 입장료: 성인 1,000엔, 아동 무료
DAY 4~5: 삿포로
- 오도리 공원 야경: TV 타워 추천
- 메가 돈키호테: 쇼핑은 여기서 끝
- 스프카레: 호불호 있으니 참고
- 이치란 대체 라멘집: 웨이팅 짧고 맛 훌륭
DAY 6~7: 노보리베츠 온천
- 프라이빗 노천온천: 사전 예약 필수
- 저녁/조식: 가성비 료칸답게 호텔 뷔페급
- 지옥계곡(지고쿠다니): 야경+아침 모두 멋짐
💸 총 여행 경비 (1인 기준 요약)
항목금액
항공 | 약 40만 원 |
JR패스 + 교통 | 약 12만 원 |
숙박 | 약 60만 원 |
식비/디저트 | 약 20만 원 |
관광 & 입장료 | 약 5만 원 |
쇼핑/기념품 | 선택 사항 |
총합 | 약 130~150만 원 (1인 기준) |
📌 여행 팁 요약
- 폭설 시즌 렌트카 운전 가능, 단 4WD 필수
- 식당 예약은 전화 or 구글 예약 활용
- 삿포로~노보리베츠는 도난버스 추천 (편도 2시간, 예약 가능)
- eSIM + Visit Japan 등록은 무조건 미리!
- 온천 료칸은 식사 포함 여부 꼭 확인
✨ 마무리 후기
“눈과 온천, 맛집과 휴식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겨울여행이었다.”가족여행, 커플여행, 힐링여행 모두에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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