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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으로도 가능! 당일치기 원주 여행
서울도 아닌, 강원도 원주까지 대중교통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출발지: 대전 복합터미널
- 도착지: 원주 종합버스터미널
- 환승: 시내버스 52번 → 소금산 그랜드밸리 도착
🕐 대전→원주 버스: 약 2시간
🕐 시내버스: 약 1시간 소요
✅ 교통편 시간표는 필수 확인!
🏞️ 소금산 그랜드밸리란?
8년의 시간 끝에 2025년 2월, ‘케이블카’ 개통으로 전 구간 완성!
- 위치: 강원도 원주 간현관광지
- 주요 시설:
- 케이블카
- 출렁다리 (200m)
- 하늘정원길
- 소금산 잔도 (절벽길, 353m)
- 스카이타워 (전망대, 220m 고도)
- 울렁다리 (길이 404m, 유리 바닥 포함)
- 국내 최장 산악 에스컬레이터
🎟️ 티켓 구성
종류포함 항목가격대
케이블카만 | 케이블카 왕복 | 약 13,000원 |
트레킹코스 | 출렁다리 + 잔도 + 울렁다리 (케이블카 제외) | 약 10,000원 |
통합권 | 케이블카 + 전체 트레킹 코스 전부 포함 | 약 20,000원 |
🔖 TIP: 체력이 걱정된다면 ‘통합권’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 코스별 체험 후기 요약
1️⃣ 케이블카 – 새롭게 열린 하늘길
- 980m 구간 약 7분 소요
- 지상에서 섬강과 기암절벽 풍경 감상 가능
- 계단 500개를 안 올라가도 됨 👍
2️⃣ 출렁다리 – 이름값 제대로
- 길이 200m, 바닥 뚫려 있음
- 강한 흔들림, 고소공포증 주의
- 일방통행으로만 운영됨
3️⃣ 하늘정원길 – 쉬엄쉬엄 가는 길
- 상대적으로 완만한 경사
- 짧지만 식생 감상 포인트
- 정적과 풍경을 함께 느끼고 싶다면 추천
4️⃣ 소금산 잔도 – 이 여행의 클라이맥스
- 절벽 위 공중 산책길, 높이 225m
- 아찔함과 감탄이 공존하는 구간
- 일방통행이라 돌아갈 수 없음! (🚨중도포기 불가)
5️⃣ 스카이타워 – 고도 220m의 파노라마
- 아래를 내려다보는 순간 압도적 풍경
- 바람 강하게 불 수 있으니 모자, 카메라 주의
- 사진 찍기 가장 좋은 포인트
6️⃣ 울렁다리 – 유리 바닥에 울렁울렁
- 길이 404m, 출렁다리보다 2배
- 유리 바닥 + 철그물 = 아찔함 두 배
- 출렁거림은 덜함, 비교적 안정적
7️⃣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 진짜 축복
- 국내 최장, 최고 높이
- 걸으면 30분 vs. 타면 8분
- 풍경 보며 내려오는 힐링 포인트
🥾 전체 이동 루트 요약
케이블카 탑승 → 출렁다리 → 하늘정원길 or 계단길 → 잔도 → 스카이타워 → 울렁다리 → 에스컬레이터 → 간현관광지 하단
총 소요 시간: 약 3시간
(중간 휴식 + 사진 포함 시 4시간 예상)
🍽 식사와 카페는?
- 산 중간에는 별도 식당 없음
- 간현관광지 하단에 상가 밀집
- 카페뷰 탁월, 차 한잔 하며 벚꽃 감상도 가능
🔖 여행 꿀팁
- 🎫 버스 52번 시간표 필수 확인 (배차 간격 김)
- 🧤 운동화 or 트레킹화 필수
- ☀️ 여름은 자외선, 겨울은 강풍 대비
- 📷 포토존: 출렁다리 입구, 잔도길 끝, 스카이타워 정상
💬 마무리 감성 한 줄
땅이 아닌 하늘을 걷는 기분,
울렁이는 마음으로 다시 걷고 싶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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