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여행
close
프로필 배경
프로필 로고

즐거운여행

  • 분류 전체보기 N
  • 홈
  • 태그
  • 방명록
필리핀의 빈민가

필리핀의 빈민가

필리핀의 빈민가에서는 생존을 위해 도시에서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를 다시 조리해 판매하고 섭취하는 현실이 펼쳐지고 있다. '팍팍'이라 불리는 이 음식은 하루 천 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존 방식이다. 더 나아가 일부 극빈층은 공동묘지에 거주하며 의식주의 기본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을 드러낸다.1. 팍팍, 음식물 쓰레기가 식탁에 오르기까지필리핀 마닐라의 빈곤층은 하루 천 원 남짓한 수입으로 끼니를 해결해야 한다. 이러한 극한 상황 속에서 등장한 것이 바로 '팍팍'이다. 팍팍은 도시의 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수거된 음식물 쓰레기를 다시 모아 조리한 음식이다. 먹다 남은 치킨 뼈, 감자튀김, 햄버거 조각 등이 쓰레기 집하장으로 모이고, 이곳에서 손으로 일일이 분류된다. 그중 먹을 만한 것으로 추정되..

  • format_list_bulleted 카테고리 없음
  • · 2025. 5. 4.
  • textsms
  • navigate_before
  • 1
  • navigate_next
반응형
Copyright © 쭈미로운 생활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JJuum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