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토'로 불리는 일본 다카야마
'작은 교토'로 불리는 일본 다카야마는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정갈한 소도시입니다. 한국인이 잘 모르는 조용하고 감성적인 거리, 현지인의 맛집, 사케 시음장까지. 관광객 북적이지 않아 더욱 좋은 숨은 보석 같은 이 도시를 하루 천천히 걸으며 체험한 감동 가득한 여정을 함께 떠나보세요.🏯 전통과 정갈함, 조용한 일본을 담은 다카야마 첫인상나고야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이동한 목적지는 다름 아닌 '다카야마'. 한국인에게는 비교적 덜 알려진 이곳은, 일본 중부 알프스 산맥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조용한 소도시입니다. 나고야에서 다카야마까지는 JR 히다 특급열차로 약 2시간 정도 걸리며, 이 기차 안에서 즐긴 도시락(벤토)과 현지 디저트는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도착한 다카야마역은 아담하지만 깔끔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