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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슬럼가이자 최고 부자 도시 비교 극과 극🇮🇳 인도 뭄바이

아시아 최대 슬럼가이자 최고 부자 도시 비교 극과 극🇮🇳 인도 뭄바이

인도에서 가장 극단적인 도시 중 하나인 뭄바이는 아시아 최대 슬럼가와 초호화 부촌이 공존하는 곳이다.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밀집한 이 도시의 풍경은 여행자에게 강렬한 문화 충격을 선사하며, 빈부격차와 인도 현대사회의 이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1. 아시아 최대 슬럼가 ‘다라비’에서 본 생존의 일상뭄바이의 중심부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슬럼가, 다라비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는 약 70만 명 이상이 거주하며, 밀집된 주거 환경과 열악한 위생 상태, 불안정한 전력 공급 등 매우 열악한 생활 여건이 일상화되어 있다. 영상에서는 복잡하게 얽힌 골목 사이로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생생하게 그려진다. 주민들은 재활용업, 수공업, 식품 제조 등 다양한 비공식 경제 활동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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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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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최빈곤 마을 ‘달라(Dala)’를 향한 발걸음

미얀마 최빈곤 마을 ‘달라(Dala)’를 향한 발걸음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강을 하나 건너면 도달하는 ‘달라(Dala)’는 현지인조차 기피하는 빈민가로 알려진 곳입니다. 최저임금조차 받지 못하는 주민들, 내전으로 중단된 다리, 허름한 집들과 열악한 환경. 하지만 그 속에는 사람들의 따뜻한 미소와 순수한 일상이 살아 있습니다. 현지 아이들과의 우정, 초대받은 가정집, 선물한 기타까지. 슬럼가에서 시작된 이 하루는 뜻밖에도 진심이 오간 따뜻한 만남으로 기억됩니다.1. 양곤에서 달라로, 현실의 온도와 마주하다양곤 도심의 분주한 분위기를 뒤로하고 배에 몸을 실었다. 목적지는 달라(Dala), 현지인들도 좀처럼 찾지 않는 도시 외곽의 빈민 지역이다. 배삯은 약 2,000원 정도로 그리 비싸지는 않지만, 관광객에게는 종종 외국인 요금이 따로 책정되는 듯하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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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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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의 최고급 호텔 | 아프리카 브룬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의 최고급 호텔 | 아프리카 브룬디

평균 월급이 1만 원인 나라, 브룬디. 그곳에서 머무른 최고급 호텔의 현실은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온수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럭셔리’로 평가되는 현실, 극단적인 빈곤 속에서 번쩍이는 고급 시설의 아이러니. 가난과 호화가 공존하는 브룬디의 오늘을 깊이 있게 들여다봤습니다.하루 1만 원 벌이, 그리고 12만 원짜리 호텔의 기이한 풍경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로 꼽히는 아프리카의 작은 내륙국 브룬디. 이곳에서의 일상은 우리가 상상하는 ‘가난’이라는 단어보다 훨씬 더 깊고 무겁다. 한 달 동안 땀 흘려 일해도 겨우 만 원 남짓 벌 수 있는 나라. 그들에게 외식은 평생 한 번도 하지 못하는 일이며,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집에서 매일 같은 콩만을 삶아 먹는 것이 일상이다. 그러나 그런 나라에도 분명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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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5.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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