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70만 원 특가 항공권으로 무작정 떠난 뉴욕!
왕복 70만 원 특가 항공권으로 무작정 떠난 뉴욕! 여행자의 감각적인 나홀로 여행기는 호스텔의 진솔함과 뉴욕의 아침 공기, 1달러 피자까지 낱낱이 담겨 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의 대화, 새벽 베이글 맛집, 센트럴파크 산책까지… 도시의 리듬에 스며드는 매력적인 기록이다.✨ 뉴욕의 첫인상, 비행기부터 베이글까지이번 뉴욕 여행은 에어프레미아의 특가 항공권으로 시작되었다. 왕복 70만 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쾌적한 좌석과 비빔밥 기내식까지 제공되는 가성비 비행이었다. USB 포트와 이어폰 제공, 머리를 고정해주는 좌석 디자인 등 장거리 비행에 적합한 서비스도 돋보였다.뉴욕에 도착한 첫날, 숙소는 맨해튼에 위치한 크라운 호스텔. 호스텔치고는 1박에 10만 원이 넘는 비교적 고급 시설을 갖췄다. 전반적으로 깔끔하..